황리단길 도깨비명당

사찰이나 사원처럼 보이지만
도깨비명당은 운세를 볼수있는 곳입니다.


띠별운세와 연인운세를 재미로 볼 수 있는 곳
이어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천원으로 운세를 저렴하게 재미삼아 볼수있어서
연인들의 추억만들기 좋은곳이라 소개합니다.

띠별운세는 빨간캡슐...커플궁합은 노랑캡슐
운세는 A4용지 한가득 적혀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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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4월 2일 아침 자전거 타고 촬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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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일 벛꽃 축제 도로 드라이브 벛꽃이 활짝 피웠구요..

보문단지는 아직 꽃망울이 떠지고있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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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사지(感恩寺址)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에 있는 신라 시대의 절인 감은사의 터이다.

대한민국의 사적 제31호로 지정되어 있다.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경주 남산자락에 위치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는

향토 희귀수목과 천연기념물,

야생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으로

도민의 휴식공간과 자연학습의 명소가 되고 있다.

 

국립 경주 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은 경주와 그 주변지역의 유

물을 발굴·연구·관리·전시함으로써

신라 문화를 재조명하고 국민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원성왕릉[괘릉]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원성왕릉으로 추정되는 고분

 

교촌마을/원정교/교동법주/최부자집

 

중요민속자료 제27호인 경주최씨고택과

중요무형문화재 제86-다호인

경주교동법주가 자리잡고 있는

교촌마을은 12대

 동안 만석지기 재산을 지켰고

학문에도 힘써 9대에 걸쳐 진사(進士)를

배출한 경주 최부자의 얼이 서린 곳이다.

 

금장대

 

금장낙안(金丈落雁) 금장대 부근의 물이 맑고 깊고,

경치가 수려하여 경주를 지나가는 기러기떼는

 반드시 금장에 내려 쉬었다가 간다는 뜻이다.

 

기림사

 

경주시 양북면 함월산에 있는

신라 시대의 절로서 16동의 건물로 불국사 다음 가는 규모다.

 

김유신장군 묘

 

경주 송화산 동쪽 구릉 위에 자리잡고 있는

신라 장군 김유신의 무덤이다.

 

동궁과 월지(慶州 東宮과 月池)

 

경주 동궁과 월지(慶州 東宮과 月池)는

경주시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 터 이다.

 

무열왕릉

 

사적 제20호. 높이 약 13m, 주위 둘레 112m.

서악동 구릉 동쪽사면에 일렬로 배치되어 있는

5기의 원형분 가운데 가장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문무대왕릉

 

신라 문무왕의 해중왕릉(海中王陵)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다.

1967년 7월 24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58호로 지정되었다.

 

분황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의 말사이다.

분황사는 황룡사지와 잇닿아 있으면서

국보 제30호로 지정돼 있는 모전석탑으로도 유명하다.

 

불국사

 

경주시 동쪽 토함산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신라시대인 경덕왕에서 혜공왕 시대에 걸쳐 대규모로 중창되었다.

신라 이후 고려와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번 수축되었으며, 임진왜란 때에는 불타버렸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이고,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서악서원

 

조선 명종(明宗) 16년(1561년)

당시의 경주부윤(慶州府尹) 이정(李楨)이

김유신(金庾信)을 기리기 위해 선도산 아래에 처음 세웠다.

서출지(書出池)

 

경주시 남산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연못이다.

대한민국의 사적 제138호로 지정되어 있다.

신라 소지왕 때,

이 못 근처에서 왕비의 비행(非行)을

알리는 글발이 전해졌다는 고사가 있다.

 

석굴암

 

경주시의 토함산 중턱(진현동 891)에 있는

석굴(石窟)로서 국보 24호로 지정되어 있다.

 

신라밀레니엄파크

 

신라는 확실한 테마를 중심으로

운영요원들이 신라시대 의상을 입고 활동하고

최첨단 기술을 통한 초대형 야외공연,

대가들의 고증이 끝난 신라가옥 체험,

문예마을 체험 등을 통해 1,200년전 신라를 경험할수있습니다.

 

양동마을

 

경주시 강동면 북쪽 설창산에 둘러싸여 있는

유서 깊은 양반마을로 1984년 12월 20일

대한민국의 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고,

2010년 7월 31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 제34차 회의에서

안동 하회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오릉

 

경주 오릉(慶州 五陵)은 사적 제172호로,

경주 남쪽 약 2km 지점, 문천 남안의 송림 속에 있는 능묘이다.

신라 시조 박혁거세 거서간과

그 부인인 알영부인의 능과 남해 차차웅·

유리 이사금·파사 이사금의 능이라고 전해진다.

전설에 의하면 시조의 시체가 승천한 후 7일 만에

떨어진 것을 5개소에 매장한 것에서 오릉이라고 일컬었다고 한다.

 

운곡서원

 

1784년(정조 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권행(幸-권씨의 시조)의 공적을 추모하기 위하여

이 지역에 추원사()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벽화마을 읍천항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신라시대 부터 어업이 활성화 된 곳이라고 합니다.

 

주상절리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은

경주와 울산 해안지역 일대에서

신생대 제3기의 에오세(5400만 년 전)에서

마이오세(460만 년 전) 동안 활발했던

화산활동으로 형성되었다.

용암의 냉각 과정에서 수축절리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당시 지표로 분출한 용암이 낮은 곳으로

흐르면서 급랭하여 수축될 때 만들어진

육각 또는 오각 기둥 모양의 수직단열이다.

 

천마총

 

신라 22대 지증왕의 능으로 추정되는 경주의 고분이다.

지름 47m, 높이 12.7m이며, 1973년에 발굴되어,

 천마도(국보 제207호), 금관(국보 제188호), 금모(국보 제189호) 등

11,297점의 부장품이 출토되었다.

유물 중에 순백의 천마(天馬) 한 마리가

하늘로 날아 올라가는 그림이 그려진

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천마도가 출토되어

천마총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그 밖에 서조도(瑞鳥圖)와 기마인물도(騎馬人物圖)도 출토되었다.

 

첨성대

 

신라의 왕궁이 있었던 월성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362개 전체 돌의 수는 세는 방법에 따라 달라지며,

362라는 수가 1년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음력 1년은 약 354.37일이며,

당시 신라에서는 양력을 사용하고 있었다

포석정

 

사적 제1호. 〈삼국유사〉 권2 처용랑망해사조에

헌강왕(875~885)이 포석정에 행차했을 때

남산신이 나타났다고 기록되어 있으므로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곳은 927년 경애왕이 왕비·궁녀·신하들과

놀다가 견훤의 습격을 받아 죽은 곳이기도 하다.

 

동리 . 목월문학관

 

박목월시인의 탄생 101주년기념으로
불국사 맞은편에 있는 동리 . 목월문학관

 

다루에 경주여행 오시는 분들의 여행를 정리한것입니다.

아직 여러곳을 정리중입니다.

정리 되면 추가하겟습니다.

경주여행 준비중이시라면 둘러보시고

코스 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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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에서 경주여행 1박2일 코스의

1일코스 정리입니다.

 

자차를 이용해서 오시는 분들의 하루 코스를 정리한 것입니다.

 

경주 톨케이트에 오전10시에 도착 했을때로 정리해봅니다.

톨게이트에서 포석정지 3.7Km 예상시간 소요 7분정도 걸림

 관람시간 30분정도면 될껍니다.

 

그럼 10시 40분정도에 오릉으로 이동

 

포석정지에서 오릉 2.4Km 예상소요시간 5분정도 걸림

관람시간 1시간정도면 될껍니다.

 

그럼 11시40분에서 12시 40분 정도에 점심식사

오릉에서 교촌마을 가는 중간쯤에

진미식당,도솔마을,별채반,맷돌 순두부,교촌에는 최가밥상이있습니다.

인터넷 검색하면 설명이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블로그에 아직 음식점정보 수집중이라 설명이 없습니다.)

 

12시40분쯤 식사마치고

 

교촌마을주차장에 주차하시고요

 둘러 보는 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 정도

향교보시고 우회전해서 월정교보세요 계림쪽으로 가시면 안되요

천마총가야하는데 첨성대나옴 첨성대는 마지막코스에있습니다. 

2시 50분에 천마총으로이동

 

교촌마을에서 천마총으로 이동  1.7Km 3분정도 소요예상

관람시간 1시간 정도면 될껍니다.

그럼 3시30분에 분황사로 이동 2.7Km 7분정도 걸림

분황사 관람시간 30시간 정도면 될껍니다.

 

그럼 3시30분에 박물관으로 이동 1.7Km 4분정도 걸림

관람시간 2시간 정도면 될껍니다.

5시 30분쯤에 저녁식사 하셔야 하겠죠

 진미식당,도솔마을,별채반,맷돌 순두부,이풍녀구로쌈밥,토함혜가있습니다.

점심때 소개한 곳이죠 거리가 10분정도면 갈수있는 곳입니다.  

 

시간에 맞추어 식사하시고

동궁과 월지  관람시간 1시간시간 정도면 될껍니다.

동궁과 월지 주차장하시고 걸어서 이동하세요

매표소 맞은편에 석빙고가 있으니 보시고 첨성대 보시구

다루로 오시면 될껍니다.

 동궁과원지 주차장에서 다루까지 15Km

10분에서 15분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설명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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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에서 경주여행 1박2일 코스의

2일코스 정리입니다.

 

다루에서 토스트랑 계란으로 간단히 식사하시고

 9시에 무열왕릉이동 0.5Km이동시간 1분소요

관람시간 30분정도 둘러보시구요

 

무열왕릉에서 김유신장군묘 또는 금장대 둘러보기

이동거리 약 4Km정도 5분소요

김유신장군묘 관람 시간30분정도,

금장대 관람시간 30분정도

 

그럼 대략 10시쯤에 양동마을로 이동

금장대에서 양동마을거리가 대략20Km 25분정도 걸립니다.

 

양동마을 관람시간 1시간30분정도 둘러보시고

12시쯤 보문단지로이동 점심식사때문입니다.

음식점은 맷돌 순두부,낙지마실,함양집이있습니다.

12시30분쯤에 식사..

인터넷 검색하시고 점심식사후 주상절리로 이동하세요.

1시30분쯤 주상절리로 이동

 

주상절리로 가는길에 감은사지,이견대,문무대왕릉,읍천항이 있습니다.

동선을 오시면서 보는것으로 잡았습니다.

 

이동거리 38Km정도 시간은45분 소요예상

 

2시15분쯤 주상절리 산책하시듯 바닷바람 맞으며 둘러보시구요

1시간 정도 산책하시고 읍천항 30분정도 보시고

문무대왕릉으로 이동 10Km 7분소요

 

4시 30분에 문무대왕릉 10분정도 보시고 감은사지이동

1Km정도5분소요

감은사지 30분 둘러보시고 석굴암으로 이동

20Km정도 30분소요예상

 

6시에 석굴암 도착해서 30분 둘러보시고 불국사 이동

8Km 10분정도 이동

6시40분에 불국사 1시간 정도 둘러보시고

7시 40분에 저녁식사하시고

궁림바지락칼국수,고색창연,늘봄,등이있습니다.

 

보문단지 둘러보시고 귀가하시면 될꺼라 생각합니다.

 

모두 꼼꼼히 둘러볼려면 시간이 많이 촉박하므로

계획을 잘 세워서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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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동해안으로 약20km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경주의 사찰 골굴사

 

함월산 불교 유적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선무도로 많이 알려진 사찰입니다.

 

 선무도 총본산 답게 입구의 동상들로부터 범상치 않은 경주의 절 함월산 골굴사 일주문

12개의 석굴로 조성된 경주의 가볼만한 절 골굴사

 

골굴사의 선무도는 인도 무술에 기반을 둔 불교의 전통수행법으로

몸과 마음의 조화를 통해 깨달음을 이루는 참선 수행의 군본인 지관 수행법이랍니다.

 

골굴사에 들어가기 전 일주문을 통과하여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동아보살

경주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절이었지만, 화재로 인해 절터만 남아 있던 곳에 다시 중건을 하니

겨울에 태어나 중건 당시 스님께 입양되어 많은 후손을 남기니 그 후손들이 분양된 수익금이 대적광전과

선도도 대학건립에 지대한 공덕을 쌓은 강아지로 매일 예불을 할 정도로 영특함이 가득했던 동이가

마지막 생을 마감함 때 까지 부처님과 함께 했다고 합니다.

2010년 음력 2월에 마감한 동이를 기념비하기 위해 세워진 동상입니다.

 

골굴사는 원효대사와 인연이 있는 절로서

선무도 수행도량으로 유명하며, 원효대사가 열반한 혈사로 추정되는 절이랍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원효대사가 살던 혈사에서 가까운 곳에 아들 설총의 집이 위치했던 곳으로 보아

그 위치가 신라 왕경에서 멀지 않은 경주 남산에 위치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경주의 함월산 골굴사 벼랑끝에 제일 꼭대기 바위에는 부처님을 새겨 놓았답니다.

보물 제581호 마애여래좌상


입술을 보면 웃음을 머금고 있는 표정 같이 보이기도 한데요

고운미소의 마애불 역동적인 화염문으로 둘러 쌓여 있답니다.


가파르다보니 조심해서 올르셔야 한답니다.

 

골굴사는 탁트인 좋은 공기와 경치가 좋아 좋은 경주의 절입니다.

골굴사 굴에 모셔진 불상들을 만나려면 아슬 아슬한 좁은 길을 지나야 합니다

 

골굴사 절은 월요일을 제외한 하루 2회 선무도 시범을 보인다고 합니다.

오전11시30분 오후3시30분 대적광전앞

 

이 곳은 바위에서 맑은 물이 흘러나왔다는 금강약수랍니다.

절에서 먹는 약수라

금강약수를 마시면 무엇이든 잘 풀릴 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리 멀지는 않지만 입구에서 올라오는 길이 워낙 가팔라 좀 힘은 들지만

가파른 길 위에 위치한 골굴사 절은 뺴어난 절경을 자랑합니다.

대적광전 이곳에서 선무도 시범을 보입니다.

 

굴굴사의 주위를 둘러보니 석불 아래 쪽 바위모양들이 특이하게 보인답니다.

이 바위의 모습이 사람이 머리뼈 해골처럼 보여서

경주에 있는 이 절의 이름이 골굴사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근바위와 여궁에 관한 토속샤머니즘을 수영하였다는 산신굴

마애여래불이 있는 곳을 오르자면 한참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노약자는 여기에서 참배하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굽이굽이 높은 곳을 오르내리는 곳이많으니 이런 노약자만을 위해 세겨놓은 듯 합니다.

절인데 바닥이 돌들로 깔려져 있어  더 이런 문구가 필요한듯 보입니다.

 

스님들이 수련을 하시던 골굴사

사람의 뼈를 닮은 곳, 그 곳의 굴에 절이 있다고해서 지어진 골굴사

108계단을 지나 가파른 경사를 올라가야 한다 오르다 보면  지장굴도 나옵니다.

 

박진감 넘치는 스릴이 있었다면 부드러운 곡선 같은 정적인 느낌까지 함께 겸비된 선무도 공연

바로 앞에서 스님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절이든 마찬가지지만 불공드리고 소원도 빌고

잠시 다녀오면 마음이 차분해 지는 거 같습니다.


외국에서도 온 스님들이 이곳에서 무예를 수련하여

각 그 나라에 전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게기로 우리나라의 문화가 널리 전파되는 또 다른 길인 것 같습니다.

일이 잘 안풀리시거나, 답답한 마음을 풀고 싶으실 때 힐링도 할겸 한번쯤 시간내시어

당일코스로 조용하고 경치좋고, 공기좋은 절로서 

경주 가볼만한 절 골굴사를 추천합니다.

주위에 기림사,이견대,문무대왕릉,감은사지,읍천항벽화마을,주상절리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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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에 경주 토함산()에 세워진 한국의 대표적인 석굴사찰이다.

신라인들의 신앙과 염원, 뛰어난 건축미, 성숙한 조각기법 등을 보여주는

역사 유적으로 국보 제24호로 지정되었으며, 

석굴암은 1995년 12월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 등록되었다.

일주문 현판에는 토함산석굴암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산책하듯 아이들도 힘들지 않고 걷기가 좋습니다.

 '200대 명산, 토함산(745m)' 하산길에 만나는 '석굴암(石窟庵)',

세계 유산 석굴암 석굴, 국보 제24호 / 통일신라시대 751년(경덕왕 10)


 석굴암은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을 시작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성하였으며, 건립 당시에는 석불사라고 불렀다.

경덕왕은 신라 중기의 임금으로 그의 재위기간(742∼765) 동안 신라의 불교예술이 전성기를 이루게 되는데,

석굴암 외에도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황룡사종 등 많은 문화재들이 이때 만들어졌다.

토함산 중턱에 백색의 화강암을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석굴을 만들고,

내부공간에 본존불인 석가여래불상을 중심으로 그 주위 벽면에 보살상 및 제자상과 역사상, 천왕상 등

총 40구의 불상을 조각했으나 지금은 38구만이 남아있다.

삼국유사에는 불교의 윤회설에 따라

당시 재상 이었던 김대성 자신의 전생의 부모님을 위해 석굴암 석불사를 지었고 

현생의 부모를 섬긴다는 뜻에서 불국사를 창건 하였다고 합니다.

석굴암 석굴의 구조는 입구인 직사각형의 전실(前室)과 원형의 주실(主室)이 복도 역할을 하는

통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360여 개의 넙적한 돌로 원형 주실의 천장을 교묘하게

구축한 건축 기법은 세계에 유례가 없는 뛰어난 기술이다.

석굴암 석굴의 입구에 해당하는 전실에는 좌우로 4구(軀)씩 팔부신장상을 두고 있고,

 통로 좌우 입구에는 금강역사상을 조각하였으며, 좁

은 통로에는 좌우로 2구씩 동서남북 사방을 수호하는 사천왕상을 조각하였다.

원형의 주실 입구에는 좌우로 8각의 돌기둥을 세우고,

주실 안에는 본존불이 중심에서 약간 뒤쪽에 안치되어 있다.

주실의 벽면에는 입구에서부터 천부상 2구, 보살상 2구, 나한상 10구가 채워지고,

본존불 뒷면 둥근 벽에는 석굴 안에서 가장 정교하게 조각된 십일면관음보살상이 서 있다.

원숙한 조각 기법과 사실적인 표현으로 완벽하게 형상화된 본존불,

얼굴과 온몸이 화려하게 조각된 십일면관음보살상, 용맹스런 인왕상,

위엄있는 모습의 사천왕상, 유연하고 우아한 모습의 각종 보살상,

저마다 개성있는 표현을 하고 있는 나한상 등 이곳에 만들어진

모든 조각품들은 동아시아 불교조각에서 최고의 걸작품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주실 안에 모시고 있는 본존불의 고요한 모습은 석굴 전체에서

풍기는 은밀한 분위기 속에서 신비로움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모습의 본존불은 내면에 깊고 숭고한 마음을 간직한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모든 중생들에게 자비로움이 저절로 전해질 듯 하다.

석굴암의 본존불. 높이 3.26m. 자연스럽게 표현한 간다라식의 어깨 선,

두 팔과 두 손, 가부좌를 한 두 다리와 무릎, 항마촉지인을 취하고 있는

손은 석가모니불을 표현하고 있지만, 근래들어 아미타불이란 설도 대두되고 있다.

 

석굴암 석굴은 신라 불교예술의 전성기에 이룩된 최고 걸작으로

건축, 수리, 기하학, 종교, 예술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어 더욱 돋보인다.

현재 석굴암 석굴은 국보 제24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석굴암 수광전

입장시간  am 6:30 ~ pm 6:00


 어른 5,000원

중,고등학생 3,500원

초등학생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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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음악 mp3 100곡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최신 음악 mp3 100곡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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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성식당과 남산수라간을 소개합니다.

저희 가족이 부친모시고 간혹 가는 곳으로 남산 등산을 하시고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부성식당은 매뉴가 간출합니다..저희는 토속보리밥정식을 시켜먹습니다만

등산을 하고 오신분들은 패물파전이나 도토리묵에 동동주를 한잔 걸치는 분이 많아요

부모님과 오시는 분들이나 포석정 보시고 가시는길에 점심으로 좋을것 같아 소개합니다.

 

 

남산 수라간은 저희 아버님과 작은 아버님의 단골집으로 매뉴는

돌솥밥+다슬기탕 -10,000원
돌솥밥+추어탕 - 10,000원
돌솥밥+해물된장 - 10,000원
돌솥밥+낙지볶음 - 12,000원
전복돌솥밥정식 - 15,000원
강원도메밀전병 - 10,000원
꼬무리 - 10,000원
녹두빈대떡 - 10,000원
골뱅이무침 - 20,000원
낚지볶음 - 20,000원

저희는 돌솥밥+다슬기탕을 자주 먹는 편입니다.

이곳도 남산등산하시고 식사와 간단한 반주하시는 분이 많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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