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산림환경연구원

신라천년의 향기가 숨쉬고 있는 경주 남산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우리 연구원은기후변화에 대응한 산림환경조사, 산림병해충의 친환경 방제, 유망 임산물의 소득화 연구, 산림의 효율적인 경영과 보호를 위한 임도 및 사방사업을 수행하는 산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또한 야생화원, 무궁화동산, 산림전시실, 습지생태원 등 오랜 세월 가꾸어 온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해마다 우리 연구원을 찾아오는 30만명 가량의 관람객에게 산림문화를 즐길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숲해설 프로그램과 유아숲체험원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사진 출사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고
가족사진,웨딩촬영,아이들 성장사진등...
경주사람들의 가족소풍 코스이기도 합니다..

경주에 오셨으면 가족,연인, 친구와 한번쯤은 들려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의에는 통일전,서출지가 있고 가을에는 통일전에서 불국사 방향쪽으로
단풍가로수길이 아주 멋진곳입니다.

시내버스

시내방향 : 11번 화랑교 지나 보리사 입구에서 하차
불국사방향 : 10번 화랑교육원 지나 보리사 입구에서 하차
※ 버스요금 : 일반(교통카드950원, 현금1,000원),
좌석(교통카드1,450원, 현금1,500원)

자가용

신경주역에서 30분
경부고속도로 경주톨게이트에서 10분
버스터미널에서 10분, 경주역에서 8분 소요
다루에서 15분 소요

산림환경연구원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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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

 

경주 문무대왕릉은 신라 30대

문무왕(재위 661∼681)의 무덤이다.

동해안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 있는 수중릉으로,

신라인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자연 바위를 이용하여 만든 것으로

그 안은 동서남북으로 인공수로를 만들었다.

바닷물은 동쪽에서 들어와

서쪽으로 나가게 만들어 항상 잔잔하게 하였다.

수면 아래에는 길이 3.7m, 폭 2.06m의

남북으로 길게 놓인 넓적한 거북모양의 돌이 덮혀 있는데

이 안에 문무왕의 유골이 매장되어 있을 것이라 추측된다.

 

사적 제158호. 대왕암(大王岩)이라고도 한다.

삼국통일을 완수한 문무왕(文武王)은

통일 후 불안정한 국가의 안위를 위해

죽어서도 국가를 지킬 뜻을 가졌다.

그리하여 지의법사(智義法師)에게 유언으로,

자신의 시신(屍身)을 불식(佛式)에 따라

고문(庫門) 밖에서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국가를 평안하게 지키도록(護國大龍) 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따라 유해를 육지에서 화장하여

동해의 대왕암 일대에 뿌리고

대석(大石)에 장례를 치렀다.

사람들은 왕의 유언을 믿어

그 대석을 대왕암이라고 불렀다.

문무대왕릉은 신년 해돋이로도 유명합니다.

 매년 무속인들이 기도하러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문무대왕릉은 양기가 강한 곳으로 알려져

이곳에서 굿도 많이 합니다.

사진작가들의 일출 출사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출처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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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루에 찾아오시는 분들의 경주여행에 작은 도움이 되길바라며

경주 "역사문화탐방 스탬프 투어" 소개합니다.

 

기대와 설레임으로  떠나온 여행길..

고도의 치밀한 계획으로 둘러보지만

아쉽게도 많은것을 보지못한 아쉬움만 남지요

 

 

경주에는 우리의 역사가 숨쉬는

문화유산들과 수학여행때 아련한 추억이 있는 관광지입니다.

 

 

 

 

 

스탬프투어란?


경주 역사문화탐방 스탬프 투어는

경주의 역사문화 명소를 방문하여

스탬프를 날인하고 기념하는 투어입니다.

스탬프를 하나 하나 찍어가며 채워지는

성취감과 추억을 기록하는 재미 아닐까요?

모두 채웠을 시 경주시에서

‘작은 선물’을 증정해준답니다.

 

총 15곳의 대표 명소로 집합된 스탬프투어입니다.

하루에 다 돌아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1박2일 코스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첫째날 코스

 

 포석정-오릉-원성왕릉(괘릉)-감은사지-석굴암-불국사-동리 목월문학관

 

톨게이트에서 포석정지5분소요,

포석정지에서 오릉5분소요,

오릉에서 원성왕릉(괘릉)20분소요, 

원성왕릉(괘릉)에서 감은사지25분소요,

감은사지에서 석굴암35분소요,

석굴암에서 불국사15분소요,

불국사에서 동리 목월문학관3분정도 거리입니다.

 

이동거리에 맞추어 관람하시면되구요

동선은 이틀에 걸쳐 둘러보기에 최단 이동입니다.

스탬프 도장이 날인이 17시 30분에 마감하니 참고해서

계획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둘째날 코스

 

무열왕릉-김유신장군묘-양동마을-분황사-대릉원(천마총)-교촌마을(향교)첨성대-동궁과월지

 

무열왕릉에서 김유신장군묘3분소요,

김유신장군묘에서 양동마을30분소요,

양동마을에서 분황사32분소요,

분황사에서 대릉원(천마총)7분소요,

대릉원(천마총)에서 교촌마을(향교)5분소요,

여기서부터는 도보로이동

교촌마을(향교)에서 첨성대15분소요,

첨성대에서 동궁과 월지20분소요

교촌마을 주차장에서 주차하시고

향교,첨성대,동궁과 월지는

걸어서 이동하는 것이

차로 이동하는것 보다 시간단축이 됩니다.

동궁과 월지는 야간 스탬프 날인됩니다.

 

대략 이동시간이 1일 2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아래 이미지를 눌러 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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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왕릉[괘릉]

괘릉은 신라 제 38대 원성왕(785~798)의 능으로,

왕릉이 조성되기 이전에 연못이 있어

유해를 수면상에 걸어 안장하였을 것이라는

속설에 따라 붙여진 이름으로,‘걸어놓은 능’이라는 뜻이다.

 

왕릉 앞 석상들 가운데,

마주보고 있는 무인상 한 쌍이

이국적인 외모로 깊은 눈,

넓은 코, 숱이 많은 수염 등

서역인의 모습을 하고 있어

국제 무역의 중심지로 당시 신라를 떠올리면,

무인석의 모델이 무역을 위해 신라에 왔다가

눌러 살게 된 서역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옆에 서 있는 문인상은

당시 세계를 주름잡는 당당한 신라인의 모습을 ,

무덤 앞에 사자상 두 쌍은 몸이 정면을 보고 있지만,

고개를 돌려 시선이 각각 동서남북을 향해,

왕의 무덤을 지키는 수호상으로 본분에

충실한 모습이라는 생각이 든다.

신라인의 치밀하면서도

여유 있는 해학적 면모를 엿볼 수 있는데,

봉분 주변에는 십이지상을 새긴 둘레돌을 둘렀고,

주위에 수십 개의 돌기둥을 세워 울타리를 만들었다.

스탬프투어 도장은 이곳에서 찍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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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시인의 탄생 101주년기념으로
불국사 맞은편에 있는 동리 . 목월문학관을 소개합니다. 

김동리 선생과 박목월 선생은 경주 출신으로

한국문단의 양대 산맥을 이룬 문단의 거봉들입니다.
김동리 선생은 혼미한 격변기에

우리 순수문학을 굳건히 지켜왔고,

인생의 구경(究竟)을 탐구하는 문학정신을 주창하여

해방 후 새로운 휴머니즘문학의 근간을 이루어

1982년 노벨문학상 5위 이내에

선정된 세계적인 작가입니다.

박목월 선생은 토착정서와

민요의 가락을 시와 음악으로 승화하여,

어린이들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들로부터 ‘국민시인’으로

추앙받고 있는 시인입니다.

박목월

시인. 경북 경주 출생. 본명 박영종.

1939년 “문장”에 ‘길처럼’, ‘연륜’ 등이 추천되어 등단했다.

향토성이 강한 서정에서 출발하여

만년에는 신앙에 깊이 침잠하는 시 세계를 보였다.

시집으로 “산도화”(1955), “경상도의 가랑잎”(1962) 등이 있다.

 

김동리

소설가. 시인. 1930년대 중반

시 ‘백로’와 소설 ‘화랑의 후예’로 등단하였다.

광복 전에는 토속적인 것에 바탕을 두고

신비적 · 허무적인 경향을 띠는 작품을 썼으며,

광복 후에는 인간성을 옹호하는 작품을 주로 창작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황토기’, ‘사반의 십자가’, ‘을화’ 등이 있다.

 

불국사의 석가탑은

무영탑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백제의 아사달이 탑을 완성하기 전까지

찾아온 아사녀를 만나게 하지 못해

아사녀는 영지연못에서 탑이 완성된

그림자를 기다리지만 끝내 못보고

죽고 말았다는 슬픈이야기도 있는 곳입니다.

 

관람시간

9:00~18:00

 

관람료

어른 : 1,500원

청소년,군인 : 1,000원

어린이 :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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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에서 경주여행 1박2일 코스의

2일코스 정리입니다.

 

다루에서 토스트랑 계란으로 간단히 식사하시고

 9시에 무열왕릉이동 0.5Km이동시간 1분소요

관람시간 30분정도 둘러보시구요

 

무열왕릉에서 김유신장군묘 또는 금장대 둘러보기

이동거리 약 4Km정도 5분소요

김유신장군묘 관람 시간30분정도,

금장대 관람시간 30분정도

 

그럼 대략 10시쯤에 양동마을로 이동

금장대에서 양동마을거리가 대략20Km 25분정도 걸립니다.

 

양동마을 관람시간 1시간30분정도 둘러보시고

12시쯤 보문단지로이동 점심식사때문입니다.

음식점은 맷돌 순두부,낙지마실,함양집이있습니다.

12시30분쯤에 식사..

인터넷 검색하시고 점심식사후 주상절리로 이동하세요.

1시30분쯤 주상절리로 이동

 

주상절리로 가는길에 감은사지,이견대,문무대왕릉,읍천항이 있습니다.

동선을 오시면서 보는것으로 잡았습니다.

 

이동거리 38Km정도 시간은45분 소요예상

 

2시15분쯤 주상절리 산책하시듯 바닷바람 맞으며 둘러보시구요

1시간 정도 산책하시고 읍천항 30분정도 보시고

문무대왕릉으로 이동 10Km 7분소요

 

4시 30분에 문무대왕릉 10분정도 보시고 감은사지이동

1Km정도5분소요

감은사지 30분 둘러보시고 석굴암으로 이동

20Km정도 30분소요예상

 

6시에 석굴암 도착해서 30분 둘러보시고 불국사 이동

8Km 10분정도 이동

6시40분에 불국사 1시간 정도 둘러보시고

7시 40분에 저녁식사하시고

궁림바지락칼국수,고색창연,늘봄,등이있습니다.

 

보문단지 둘러보시고 귀가하시면 될꺼라 생각합니다.

 

모두 꼼꼼히 둘러볼려면 시간이 많이 촉박하므로

계획을 잘 세워서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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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에서 경주여행 1박2일 코스의

1일코스 정리입니다.

 

자차를 이용해서 오시는 분들의 하루 코스를 정리한 것입니다.

 

경주 톨케이트에 오전10시에 도착 했을때로 정리해봅니다.

톨게이트에서 포석정지 3.7Km 예상시간 소요 7분정도 걸림

 관람시간 30분정도면 될껍니다.

 

그럼 10시 40분정도에 오릉으로 이동

 

포석정지에서 오릉 2.4Km 예상소요시간 5분정도 걸림

관람시간 1시간정도면 될껍니다.

 

그럼 11시40분에서 12시 40분 정도에 점심식사

오릉에서 교촌마을 가는 중간쯤에

진미식당,도솔마을,별채반,맷돌 순두부,교촌에는 최가밥상이있습니다.

인터넷 검색하면 설명이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블로그에 아직 음식점정보 수집중이라 설명이 없습니다.)

 

12시40분쯤 식사마치고

 

교촌마을주차장에 주차하시고요

 둘러 보는 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 정도

향교보시고 우회전해서 월정교보세요 계림쪽으로 가시면 안되요

천마총가야하는데 첨성대나옴 첨성대는 마지막코스에있습니다. 

2시 50분에 천마총으로이동

 

교촌마을에서 천마총으로 이동  1.7Km 3분정도 소요예상

관람시간 1시간 정도면 될껍니다.

그럼 3시30분에 분황사로 이동 2.7Km 7분정도 걸림

분황사 관람시간 30시간 정도면 될껍니다.

 

그럼 3시30분에 박물관으로 이동 1.7Km 4분정도 걸림

관람시간 2시간 정도면 될껍니다.

5시 30분쯤에 저녁식사 하셔야 하겠죠

 진미식당,도솔마을,별채반,맷돌 순두부,이풍녀구로쌈밥,토함혜가있습니다.

점심때 소개한 곳이죠 거리가 10분정도면 갈수있는 곳입니다.  

 

시간에 맞추어 식사하시고

동궁과 월지  관람시간 1시간시간 정도면 될껍니다.

동궁과 월지 주차장하시고 걸어서 이동하세요

매표소 맞은편에 석빙고가 있으니 보시고 첨성대 보시구

다루로 오시면 될껍니다.

 동궁과원지 주차장에서 다루까지 15Km

10분에서 15분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설명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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