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단길 도깨비명당

사찰이나 사원처럼 보이지만
도깨비명당은 운세를 볼수있는 곳입니다.


띠별운세와 연인운세를 재미로 볼 수 있는 곳
이어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천원으로 운세를 저렴하게 재미삼아 볼수있어서
연인들의 추억만들기 좋은곳이라 소개합니다.

띠별운세는 빨간캡슐...커플궁합은 노랑캡슐
운세는 A4용지 한가득 적혀 있으니 참고하세요

 

 

Posted by DARU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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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동해안으로 약20km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경주의 사찰 골굴사

 

함월산 불교 유적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선무도로 많이 알려진 사찰입니다.

 

 선무도 총본산 답게 입구의 동상들로부터 범상치 않은 경주의 절 함월산 골굴사 일주문

12개의 석굴로 조성된 경주의 가볼만한 절 골굴사

 

골굴사의 선무도는 인도 무술에 기반을 둔 불교의 전통수행법으로

몸과 마음의 조화를 통해 깨달음을 이루는 참선 수행의 군본인 지관 수행법이랍니다.

 

골굴사에 들어가기 전 일주문을 통과하여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동아보살

경주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절이었지만, 화재로 인해 절터만 남아 있던 곳에 다시 중건을 하니

겨울에 태어나 중건 당시 스님께 입양되어 많은 후손을 남기니 그 후손들이 분양된 수익금이 대적광전과

선도도 대학건립에 지대한 공덕을 쌓은 강아지로 매일 예불을 할 정도로 영특함이 가득했던 동이가

마지막 생을 마감함 때 까지 부처님과 함께 했다고 합니다.

2010년 음력 2월에 마감한 동이를 기념비하기 위해 세워진 동상입니다.

 

골굴사는 원효대사와 인연이 있는 절로서

선무도 수행도량으로 유명하며, 원효대사가 열반한 혈사로 추정되는 절이랍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원효대사가 살던 혈사에서 가까운 곳에 아들 설총의 집이 위치했던 곳으로 보아

그 위치가 신라 왕경에서 멀지 않은 경주 남산에 위치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경주의 함월산 골굴사 벼랑끝에 제일 꼭대기 바위에는 부처님을 새겨 놓았답니다.

보물 제581호 마애여래좌상


입술을 보면 웃음을 머금고 있는 표정 같이 보이기도 한데요

고운미소의 마애불 역동적인 화염문으로 둘러 쌓여 있답니다.


가파르다보니 조심해서 올르셔야 한답니다.

 

골굴사는 탁트인 좋은 공기와 경치가 좋아 좋은 경주의 절입니다.

골굴사 굴에 모셔진 불상들을 만나려면 아슬 아슬한 좁은 길을 지나야 합니다

 

골굴사 절은 월요일을 제외한 하루 2회 선무도 시범을 보인다고 합니다.

오전11시30분 오후3시30분 대적광전앞

 

이 곳은 바위에서 맑은 물이 흘러나왔다는 금강약수랍니다.

절에서 먹는 약수라

금강약수를 마시면 무엇이든 잘 풀릴 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리 멀지는 않지만 입구에서 올라오는 길이 워낙 가팔라 좀 힘은 들지만

가파른 길 위에 위치한 골굴사 절은 뺴어난 절경을 자랑합니다.

대적광전 이곳에서 선무도 시범을 보입니다.

 

굴굴사의 주위를 둘러보니 석불 아래 쪽 바위모양들이 특이하게 보인답니다.

이 바위의 모습이 사람이 머리뼈 해골처럼 보여서

경주에 있는 이 절의 이름이 골굴사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근바위와 여궁에 관한 토속샤머니즘을 수영하였다는 산신굴

마애여래불이 있는 곳을 오르자면 한참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노약자는 여기에서 참배하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굽이굽이 높은 곳을 오르내리는 곳이많으니 이런 노약자만을 위해 세겨놓은 듯 합니다.

절인데 바닥이 돌들로 깔려져 있어  더 이런 문구가 필요한듯 보입니다.

 

스님들이 수련을 하시던 골굴사

사람의 뼈를 닮은 곳, 그 곳의 굴에 절이 있다고해서 지어진 골굴사

108계단을 지나 가파른 경사를 올라가야 한다 오르다 보면  지장굴도 나옵니다.

 

박진감 넘치는 스릴이 있었다면 부드러운 곡선 같은 정적인 느낌까지 함께 겸비된 선무도 공연

바로 앞에서 스님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절이든 마찬가지지만 불공드리고 소원도 빌고

잠시 다녀오면 마음이 차분해 지는 거 같습니다.


외국에서도 온 스님들이 이곳에서 무예를 수련하여

각 그 나라에 전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게기로 우리나라의 문화가 널리 전파되는 또 다른 길인 것 같습니다.

일이 잘 안풀리시거나, 답답한 마음을 풀고 싶으실 때 힐링도 할겸 한번쯤 시간내시어

당일코스로 조용하고 경치좋고, 공기좋은 절로서 

경주 가볼만한 절 골굴사를 추천합니다.

주위에 기림사,이견대,문무대왕릉,감은사지,읍천항벽화마을,주상절리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Posted by DARU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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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에 경주 토함산()에 세워진 한국의 대표적인 석굴사찰이다.

신라인들의 신앙과 염원, 뛰어난 건축미, 성숙한 조각기법 등을 보여주는

역사 유적으로 국보 제24호로 지정되었으며, 

석굴암은 1995년 12월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 등록되었다.

일주문 현판에는 토함산석굴암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산책하듯 아이들도 힘들지 않고 걷기가 좋습니다.

 '200대 명산, 토함산(745m)' 하산길에 만나는 '석굴암(石窟庵)',

세계 유산 석굴암 석굴, 국보 제24호 / 통일신라시대 751년(경덕왕 10)


 석굴암은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을 시작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성하였으며, 건립 당시에는 석불사라고 불렀다.

경덕왕은 신라 중기의 임금으로 그의 재위기간(742∼765) 동안 신라의 불교예술이 전성기를 이루게 되는데,

석굴암 외에도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황룡사종 등 많은 문화재들이 이때 만들어졌다.

토함산 중턱에 백색의 화강암을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석굴을 만들고,

내부공간에 본존불인 석가여래불상을 중심으로 그 주위 벽면에 보살상 및 제자상과 역사상, 천왕상 등

총 40구의 불상을 조각했으나 지금은 38구만이 남아있다.

삼국유사에는 불교의 윤회설에 따라

당시 재상 이었던 김대성 자신의 전생의 부모님을 위해 석굴암 석불사를 지었고 

현생의 부모를 섬긴다는 뜻에서 불국사를 창건 하였다고 합니다.

석굴암 석굴의 구조는 입구인 직사각형의 전실(前室)과 원형의 주실(主室)이 복도 역할을 하는

통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360여 개의 넙적한 돌로 원형 주실의 천장을 교묘하게

구축한 건축 기법은 세계에 유례가 없는 뛰어난 기술이다.

석굴암 석굴의 입구에 해당하는 전실에는 좌우로 4구(軀)씩 팔부신장상을 두고 있고,

 통로 좌우 입구에는 금강역사상을 조각하였으며, 좁

은 통로에는 좌우로 2구씩 동서남북 사방을 수호하는 사천왕상을 조각하였다.

원형의 주실 입구에는 좌우로 8각의 돌기둥을 세우고,

주실 안에는 본존불이 중심에서 약간 뒤쪽에 안치되어 있다.

주실의 벽면에는 입구에서부터 천부상 2구, 보살상 2구, 나한상 10구가 채워지고,

본존불 뒷면 둥근 벽에는 석굴 안에서 가장 정교하게 조각된 십일면관음보살상이 서 있다.

원숙한 조각 기법과 사실적인 표현으로 완벽하게 형상화된 본존불,

얼굴과 온몸이 화려하게 조각된 십일면관음보살상, 용맹스런 인왕상,

위엄있는 모습의 사천왕상, 유연하고 우아한 모습의 각종 보살상,

저마다 개성있는 표현을 하고 있는 나한상 등 이곳에 만들어진

모든 조각품들은 동아시아 불교조각에서 최고의 걸작품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주실 안에 모시고 있는 본존불의 고요한 모습은 석굴 전체에서

풍기는 은밀한 분위기 속에서 신비로움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모습의 본존불은 내면에 깊고 숭고한 마음을 간직한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모든 중생들에게 자비로움이 저절로 전해질 듯 하다.

석굴암의 본존불. 높이 3.26m. 자연스럽게 표현한 간다라식의 어깨 선,

두 팔과 두 손, 가부좌를 한 두 다리와 무릎, 항마촉지인을 취하고 있는

손은 석가모니불을 표현하고 있지만, 근래들어 아미타불이란 설도 대두되고 있다.

 

석굴암 석굴은 신라 불교예술의 전성기에 이룩된 최고 걸작으로

건축, 수리, 기하학, 종교, 예술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어 더욱 돋보인다.

현재 석굴암 석굴은 국보 제24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석굴암 수광전

입장시간  am 6:30 ~ pm 6:00


 어른 5,000원

중,고등학생 3,500원

초등학생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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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에 오신분들의 아침입니다..CCTV영상이구요,,,
다루에서는 조식으로 식빵과 샐러드,계란,라면을 공동주방에 준비해 놓습니다.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마당에 테이블과 평상에서

토스트나 라면으로 간단한 식사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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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열왕릉 주차장앞 연화정을 소개합니다.

연화정은 다루에서 가까이 있는 한정식식당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는 집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고디탕 또는 정식을 많이 드시고 월식사하시는 분들은 정식을 드시죠

월식사하시는 분이 있어 매일 밑반찬이 조금씩 다르게나옵니다.

아침식사도 가능하니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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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성식당과 남산수라간을 소개합니다.

저희 가족이 부친모시고 간혹 가는 곳으로 남산 등산을 하시고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부성식당은 매뉴가 간출합니다..저희는 토속보리밥정식을 시켜먹습니다만

등산을 하고 오신분들은 패물파전이나 도토리묵에 동동주를 한잔 걸치는 분이 많아요

부모님과 오시는 분들이나 포석정 보시고 가시는길에 점심으로 좋을것 같아 소개합니다.

 

 

남산 수라간은 저희 아버님과 작은 아버님의 단골집으로 매뉴는

돌솥밥+다슬기탕 -10,000원
돌솥밥+추어탕 - 10,000원
돌솥밥+해물된장 - 10,000원
돌솥밥+낙지볶음 - 12,000원
전복돌솥밥정식 - 15,000원
강원도메밀전병 - 10,000원
꼬무리 - 10,000원
녹두빈대떡 - 10,000원
골뱅이무침 - 20,000원
낚지볶음 - 20,000원

저희는 돌솥밥+다슬기탕을 자주 먹는 편입니다.

이곳도 남산등산하시고 식사와 간단한 반주하시는 분이 많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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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옥민박 다루 찾아주신 분들의

감사의 마음으로 손수제작한 명함,메모꽂이드립니다.

 

 

 

 

 

 

 

 

 

 

 

 

 

 

 

 

 

 

 

 

 

 

손수 디자인 제작한 말 메모꽂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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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주에 순두부집을 소개합니다

 

순두를 시키면 밑반찬으로 양념게장, 간장게장, 새우장이 나오는데 순두부도 맛있지만 밑반찬이 맛있구요

기타 반찬이 매일 조금씩 바뀌어 간혹 찾는 곳입니다.  

친절하시고 양념게장, 간장게장도 리필해 주시니 참고하세요..

 

경북 경주시 용강상리2길 4-1 (우)38093지번용강동 1060

연락처 054-742-5587

Posted by DARU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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